좋은 신앙글

맡기라

Johnangel 2023. 4. 19. 23:18

맡기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편 37:5)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언 16:3)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편 55:22)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로마서 12:19)

우리의 길을, 염려를, 행사를, 짐을 그리고 원수를 하나님께 맡기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소풍가는 기분으로 간식거리만 들고 인생길을 가면 좋겠지만, 인생의 무게는 수레에 다 싣지 못할 만큼 무겁습니다. 

다른 그 어떤 사람도 대신 우리 짐을 지어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짐이 없는 삶은 없지요? 

작던, 크던 짐을 직면하는 올바른 방법은 그 짐을 주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전히 짐도 무겁고 삶이 고단합니다.

하지만, 맡기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의지하고 맡기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고 하십니다.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겠다고 하십니다.

요동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원수를 갚아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