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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 로우의 책 "경건의 삶을 위하여"와 밥 브록터의 "위대한 확언"

Johnangel 2023. 5. 1. 23:40

윌리암 로우의 책 "경건의 삶을 위하여"와 밥 브록터의 "위대한 확언"

영국의 성직자 윌리암 로우(William Law, 1686-1761)는 "경건의 삶을 위하여"라는 책에서 ‘경건’이란 ‘하나님께 드려지고 바쳐진 삶’이라고 말합니다.

경건한 사람은 ‘자기의 뜻이나 자기의 방식이나 세상의 정신을 따라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이라는 말입니다.

경건한 삶은 세속에 물들지 않고, 성경적인 가치관을 따라, 거룩하게 살아가는 삶입니다.

매일 아침 예배도 ‘경건회’ 라고 합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께 드리는 새벽예배, 아침기도 시간도 이런 모습이죠?

내가 비록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다 드리지는 못할지라도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거룩한 마음입니다.

밥 브록터의 ‘위대한 확언’이라는 책에도 이런 글이 있습니다. 
“우리의 태도는 하루 동안 함께하는 환경과 같다. 태도는 우리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분명히 보여주는 한편, 마음속으로 어떤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는지 드러낸다. 

태도는 곧 미래의 우리 모습이다.”

 

“경건한 삶의 태도”는 우리의 일상을 반영합니다.

심지어 우리 미래의 모습까지도 반영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6절말씀입니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충분하다 여길 수 있는 자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경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감사하고 만족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더 내놓으라는 사람이 아니라 받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경건한 삶의 태도”는 더욱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나침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