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감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쇼”가 있습니다.
1986년부터 무려 25년동안 진행됐습니다.
아시겠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어렸을적 불우하고도 불행했던 시절을 신앙으로 극복했습니다.
삶의 아픔이 바탕이 되어, 출연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해 주고 보듬어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변화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녀의 세계 유명 토크쇼의 주인공으로 살게 한 ‘비밀보석’이 있습니다.
바로 “감사일기” 입니다.
그중에 가장 어렸을 때 부터 적었고 반복해서 적었던 기본적인 감사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때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얄미운 짓을 한 사람에게 화내지 않은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보통 이런 감사입니다.
감사일기를 볼 때 두가지에 놀랍니다.
세계적인 사람이 쓰기에는 제목이 지나치게 평범하다는 사실이고, 이런 작은 감사의 일기를 평생 썼다는 사실입니다.
감사일기가 보잘것 없는 것 같은 인생을 빛나는 삶으로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시편 118편 28절 말씀입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가 기적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주인이시고, 우리는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평범한 감사에도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
기적의 주인이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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