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돈키호테 작가 세르반데스와 25시 작가 게오르규 작가의 긍정

Johnangel 2023. 5. 3. 18:37

돈키호테 작가 세르반데스와 25시 작가 게오르규 작가의 긍정

 

‘돈키호테'를 지었으며,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세르반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재산보다 훌륭한 희망을 가지는 것이 더 소망스럽다."라고요. 

 

모진 고난을 받은 중에도 ‘25시’라는 책을 쓴 ‘게오르규’도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어떤 때에도 인간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가령 세계의 종언(終焉)-다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이 명백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다." 

 

두 사람 다 ‘초 긍정’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희망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역사상 안 된다는 생각이 이뤄놓은 일은 찾아보지 않았더라도 단 한 가지도 없을껍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역사를 바꿔 놓습니다. 

최악의 상황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죠?

고린도후서 4장 8, 9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아멘!

하루하루 사는 삶의 무게가 엄청납니다.

답답한 가슴, 풀리지 않는 숙제, 나아지지 않는 상황, 계속되는 갈등…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꺼에요?

하지만, 누르고 쥐어 짜도 낙심하지 않고 심지어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는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인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생명’이 역시 우리에게 있습니다. 

죄는 죽었지만, 예수님의 생명과 부활은 흔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예수님 생명력으로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감사의 꽃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