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엘은 누구인가?

이스마엘은 누구인가?

 

이스마엘 - 추방당한 유랑자

 

1. 인적 사항

- 하갈이 낳은 아브라함의 아들이며 이삭의 이복형이다

- 광야에서 유랑생활을 하며 활쏘는 자이다.

- 이스마엘 족속의 시조로 12아들을 두었다

-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들으셨다’의 의미.

 

2. 성품

- 독립심과 결단력이 강하며 기도를 통하여 괴로움을 잊었다

-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았고 예기치 않은 곳에서 샘물을 발견하였으며 축복의 언약을 받았다

- 이삭의 존재로 자신의 상속권이 박탈되었음을 알고 그를 희롱한 이스마엘, 영적 분별이 없는 자였다

 

3. 생애

- 자손의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한 아브라함은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다

- 13세 때 할례를 받았고 아버지 사랑을 받았다

-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였고 이 일로 사라의 미움을 사, 하갈과 광야로 쫓겨 났으나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다

-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성장하였고 활쏘는데 능숙한 자가 되었다

- 애굽 여인과 결혼하였고 정착 생활이 아닌 유랑생활을 하였다

- 열 두 방백을 낳고 큰 민족을 이루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4. "이스마엘"이 주는 교훈

- 이스마엘은 자기 위치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씨인 이삭을 조롱하고 놀렸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범죄는 자신의 위치를 알지 못하는 데서 기인하며, 또는 그 위치를 발견하더라도 그 안에 머물려 하

  지 않는데에서 온다.

- 하나님은 이스마엘에게 목적을 갖고 계셨고, 그 안에 기업을 갖고 계셨다. 하나님은 그로 그 황량한 광야에서 큰 민족을

  이루려 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그의 추방은 비록 암담한 것 같이 보였을 지라도 큰 민족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은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으로 된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스마엘을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부르짖음과 비탄을 들으셨으며, 그의 필요를 아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시는 방법을 아신다.

- 이스마엘은 광야로 쫓겨난 후 그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야 했다.

  그는 유랑민의 족장으로서 어려움에 적용하도록 미리 훈련되어 져야만 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는 가혹한 시련 속에서 독립심과 결단력을 배웠으며 강철같은 의지를 지니게 되었다.

  이와 같이 인생 초기의 역경, 고난, 시험들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의 한 토막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시험밖에는 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산 믿음을 가지고 시험을 견디어 내야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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