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순서는 없습니다
분만실에서 새벽부터 몇 시간째 초조하게 기다린 남자.
드디어 간호사가 나오더니,
자기보다 한참 뒤에 온 남자를 부르며 하는 말.
“축하합니다. 득남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먼저 온 남자가 화를 버럭 냈다.
“뭔 소리 하는 거야!!
내가 먼저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