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과 글쓰기

Johnangel 2023. 7. 1. 23:25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과 글쓰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인쇄소 견습생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자서전이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해 세계 유명 대학의 고전필독서가 될 만큼 위대한 인물이 있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입니다. 

100달러 화폐의 모델, 신문발행인, 저술가,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경제학자, 정치인이었으며 미국 독립선언문을 기초를 마련한 사람입니다. 

그의 업적은 실로 대단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면 안되고 할 수 없는것이 맞는데, 되는 사람이 있고 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프랭클린의 경우 위대함의 시작은 글쓰기였습니다. 

글쓰기는 단지 목적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교묘한 글솜씨가 아니라 논리정연한 글, 누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겸손의 미덕을 갖춘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쓴 글 그대로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글이 곧 삶의 태도가 되도록 노력했던 것입니다. 

프랭클린은 ‘문장의 달인’이 되고 싶었고, 그 문장대로 남도 설득하고 본인도 그렇게 살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아멘!

 

한 목사님은 이 말씀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이 세상의 행실이나 관습을 따라 하지 말고,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하나님께서 당신을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키도록 하십시오”

말과 글이 중요한 이유는 지침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가리키는 오솔길 따라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잘못된 것을 끊임없이 고쳐가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그대로 따라 가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