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과 소원

소명과 소원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사업이나 장사하시는 분들,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각자에게 직업의 소명이 있으시겠지만, 이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수익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사업에 탁월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돈을 쫓아가면 절대 돈을 벌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아니, 직업적 소명을 이루기 위한 수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장사의 달인이나 사업가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순위가 되면 사업이 잘 안됩니다.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 장사를 잘 하는 비결입니다.” 라고요.

물건을 파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고객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일을 하고 있음을 먼저! 먼저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객이 즐거워서 좋고, 나는 수익이 생겨서 좋습니다. 

시편 37편 4절 말씀입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도 목적이 되지 않으시고 주최가 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 자체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하나님께 의뢰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을 행하며 이땅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복으로 먹을 거리로 삼으라고 하십니다.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없고, 허락없이 된 것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채워주심을 경험하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