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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3:1~14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Johnangel 2023. 7. 31. 22:43

예레미야 13:1~14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 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 하시기로
2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4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 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5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 가에 감추니라
6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 하시기로
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4 또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부자 사이에도 그러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세상에 대하여 제사장 사명을 맡았으므로 그 맡은 바 사명과 특권을 큰 만큼 그 책임 또한 커서 그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고 이렇게 무책임할 떄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순간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의 사명 의식을 날로 새롭게 하는 책임있는 크리스챤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