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의 존경과 행복의 원인
여러분은 세계적인 대문호 프랑스의 빅토르 위고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는 젊어서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가 사랑했던 딸 “레오 폴린”이 아버지의 방탕한 삶을 견디다 못해 유서를 써 놓고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합니다.
유서 내용의 하나가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으로 속히 돌아오십시오. 언제까지 그렇게 사실 것입니까?”하는 것이었습니다.
빅토르 위고는 사랑하는 딸의 무덤 앞에서 통한의 문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거듭난 후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어집니다.
그는 방탕하게 살던 파리를 떠나 시골로 들어가 놀라운 작품 활동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빅토르 위고가 쓴 레미제라블, 노틀담의 꼽추, 리블라, 노틀담 파리, 빛과 그림자, 등등....몇 가지의 작품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예수를 믿고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된 다음에 한없는 자유와 평화를 경험합니다.
그가 늙어 이 땅의 생을 다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프랑스 국민들은 그를 존경하여 국장으로 장례식을 치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대통령의 장례식에서나 할 수 있는 프랑스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에게 국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여러분, 빅토르 위고에게 이런 존경과 행복이 어떻게 온 것입니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예수 믿으면 생각이 새 생각으로 돌아옵니다.
방향이 새로워져서 이전의 길과는 다른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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