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부활과 생명
깜짝 퀴즈 하나 드리겠습니다.
Q.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아들, 그리고 나사로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을 만나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이가 잔다"라고 말씀하시며 야이로의 딸을 살려주셨고, 상여가 나가는 길을 막고 관에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덤앞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시면서 “나사로야 나오라" 말씀하십니다.
네덜란드 제2종교개혁’의 대표 주자 ‘빌헬무스 아 브라켈'은 ‘그리스도의 합당한 예배’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부르시며 그에게 들을 수 있는 능력도 함께 주셨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십니다. 그분이야말로 부활이요 생명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습니다.
아무 힘이 없습니다.
모든 희망이 사라진 상태죠?
회복하려면 최소한 살아는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죽은자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능력 까지도 주셨다는 말입니다. 생명과 부활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장 26, 27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죽음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울어도 소용없고 노력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인생은 잠자는 것과 같이 깨우면 일어납니다.
죽은 지 사흘이 지난 나사로는 살아날 가능성 조차 없었습니다.
삼일동안 확인했는데도 깨어나지 않는다면 완벽하게 죽은거죠?
그러나 예수님은 살리십니다.
죄와 죽음으로 부터 살리실 분은 오직 예수님!
딱 한 분 뿐입니다.
죽은 것 같고 아무런 희망이 없는 인생일지라도 생명 자체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살아납니다.
예수님을 꼭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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