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만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라고 생각하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중에 여러분이 원했던 일, 즐거운 일, 편하고, 대우받는 일, 내 맘대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일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어제 했던 일을 계속 해야 하고, 원하든 원치 않든 반복해서 일해야 합니다.
공부도 해야하고, 직장에 나가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미팅도 가져야 하고 준비도 해야만(have to)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불평하거나 지겨워 하시는 분들이 혹시 계신가요?
존스홉킨스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지나영 교수는 ‘코어 마인드_위즈덤하우스'라는 책에서 “해야만 는 일”을 =>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로 생각을 바꾸라고 말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또, 걸어야만(have to walk) 해! 힘들어!’ 가 아니라 => ‘오늘도 걸을 수 있는게(get to walk) 어디야!’ 로 바꾸라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놀이공원을 갈 때 ‘어휴 나 놀이공원을 가야돼!’ 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겠죠?
‘드디어 가게 됐어! 와우!’ 라고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건강, 시간, 마음 모든 상황이 마치 나를 위해 준비된 것 처럼 펼쳐진 상황속에서 한 발을 내 디디면 됩니다.
고린도전서 1장 4절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 뒤에는 언변과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이어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을 살아내며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일상을 통해 예수님이 드러나십니다.
우리 몸이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살아있음이 기회입니다. 살아감이 은혜입니다.
오늘도 감사로 내 딛는 멋진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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