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신 하나님의 섬세한 편지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신 분입니다.
위대하시다고 어떻게 표현할지 모를정도로 놀라운 분입니다.
그 크고 위대하신 분을 피조물인 저희가 사랑을 표현하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이기에 이 모든 일이 가능할까요?
네덜란드의 신학자 ‘빌헬무스 아 브라켈’은 “하나님은 지극히 위대하시고 인간은 지극히 작은 존재임을 인식하는 신앙의 틀을 유지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기에 알수 없는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음을 믿으라고 말합니다.
마치 조그마한 병에 태양을 담을 수 없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들 앞에서는 존귀한 존재로 인간의 가치를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얘기가 다릅니다.
그분의 위엄 앞에서는 그 어떤 의견도 도전도 제시할 수 없습니다.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존재를 대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디모데전서 6장 16절 말씀입니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우리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것은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 믿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를 묵묵히 따르는 것입니다.
달리 할 수 있는게 없거든요.
참 다행히도 아주아주 친절하고도 친절하게 성경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섬세한 편지!
성경을 가까이하며 발자취를 따라가게 하시며, 후히 주시고 가르쳐주시며 누리게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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