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능력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로봇이 인간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 같은 인공 지능(AI) 기술이 발달하고 인터넷 기반으로 물건이 움직이거나 작동하는 시대입니다.
거의 모든 정보가 인터넷 상에 저장되어 있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 적용하는 시대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두 개 이상의 개념이 합쳐져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융합의 시대입니다.
수많은 연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연결이 하나 더 있습니다.
‘공감’입니다.
마음이 없는 AI는 눈물은 닦아 줄 수는 있지만 얼마나 큰 아픔인지 기쁨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미국 작가 조사이어 G. 홀랜드는 “성공의 비밀은 다른 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통찰력, 그리고 그들과 어울리는 기술이다.” 라고 말합니다.
보이지 않는 속마음까지 공감할 수 있는 힘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혁신기술입니다.
마태복음 5장 4절 말씀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고통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십니다.
죽은 나사로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우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애통하는 자의 마음까지 가서 닿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속 깊은 고통까지 끌어안고 함께 울어주십니다.
여러분도 눈물을 흘리는 힘을 가지셨다면 이시대의 혁신기술 ‘공감능력'을 선물받은 분들입니다.
마음이 연결되고, 함께 울어주면 친구가 됩니다.
차가운 시대, 가려진 마음 깊은 곳까지 찾아와 따뜻한 사랑과 격려를 쏟아놓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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