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인간을 파괴하는 3요소

Johnangel 2023. 11. 3. 23:46

인간을 파괴하는 3요소

 

많은 심리학자들은 인간을 파괴하는 요소들에 대해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첫째,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주신 지혜, 은사, 재능, 달란트들이 다 묶여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부모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지만, 부모 때문에 늘 두려움에 눌려 있게 되면 나중에 사회에 부적응자가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을 두렵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께서 두려움의 사슬로부터, 그 압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가운데 우리를 묶고 있는 모든 압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기를 바랍니다.

 

둘째, 분노입니다.

 

분노에 사로잡힌 사람은 이성을 잃어버립니다.

분노가 사람을 지배하면, 나타나는 것은 파괴적인 것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분노는 나도 죽이고, 상대방도 죽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는 원래 성격이 그래” 라고 하는 사람은, 이 시간 성격까지도 십자가 밑에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되면, 성격적인 면도 주님께서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분노는 열정과 통합니다.

분노가 많은 사람이 변화 받으면 열정 있는 주의 사람으로 변화 받습니다.

따라서 분노와 열정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타나는 결과는 다릅니다.

열정은 생산적입니다.

그러나 분노는 서로를 죽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혹시 분노가 자리 잡은 것이 있으면, 이 시간 주의 보혈의 은혜로 분노가 변하여 사랑으로 바뀌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

셋째, 유혹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유혹과 항상 같이 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대적 사탄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마귀는 예수님에 대하여 유혹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여러분, 한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유혹을 뛰어 넘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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