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우울증

Johnangel 2023. 11. 22. 18:28

우울증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 대표, 기업가처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일 수록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다섯 배 더 높다고 합니다.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앞날에 대해 심리적 불안과 걱정,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CEO들은 ‘심리적 불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눈앞에 닥친 문제를 냉철하게 해결하며 경영하는 건데요 

덕분에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납니다. 
해결해 본 경험이 있는 문제라면 더 자신있게 헤쳐 나갑니다.
살기 위한 몸부림이에요.
‘심리적 불안’을 평온함으로 바꾸기 위해 무던히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장정만 60만명을 이끌고 애굽을 탈출한 모세도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매일 내려주시는 ‘만나’ 앞에서도 ‘부추 파 마늘이 생각난다’고 하지, ‘고기 먹고 싶다’고 울지, 괴로운 상황이었습니다. 
민수기 11장 16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모세를 혼자 두지 않으셨습니다. 

함께할 칠십명의 장로와 지도자들을 불러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고 모세의 짐을 함께 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메추리를 내려주시며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불안함, 걱정과 근심, 우울함을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국면을 바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울증과 싸우지 마시고 빛되신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인생의 새로운 봄날 맞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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