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이 자산입니다
수험생들은 좋은 대학교를 들어가고 싶어 합니다.
학교에 대한 명성 때문이기도 하고, 더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전공하고 싶은 학과, 적성에 맞는 학과가 그학교에 있어서 입학을 희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학교를 가면 궁극적으로 뭐가 좋을까요?
어떤게 남을까요?
영화 ‘레옹’으로 데뷔해서 스타워즈 시리즈에 참여했던 이스라엘 출신 미국 배우 ‘내털리 포트먼 Natalie Portman’은 하버드대학교 졸업연설을 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꽉 잡고 절대 놓치지 마세요.
학교가 준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친구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가족이자, 평생 옆에 두고 배울 수 있는 학교 같은 존재입니다.” 라고요.
학교를 나왔을 때 명성과 명예는 추상적일 수 있지만, 친구는 실제적입니다.
함께 공부하며 진리를 탐구했던 친구들은 남아 있습니다.
요소요소에서 각자 멋진 역할을 감당합니다.
친구가 남습니다.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바로 ‘자산’인거에요.
여러분에게는 어떤 자산이 있으세요?
전도서 4장 10절 말씀입니다.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좋습니다.
한 사람이 넘어지면 옆에 있는 친구와 가족이 붙들어 일으켜 줍니다.
안부를 물어봐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기도제목을 보내면 내 일처럼 기도해주는 그런 친구!
지금 옆에 계신 바로 그 분이 진짜 소중한 사람입니다.
때론 싸우기도 하고 갈등을 겪기도 하겠지만, 소중한 사람, 붙들어 일으켜 줄 수 있는 사람!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