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Going 믿음의 승부
“Keep going, Keep going!!!” ‘믿음의 승부'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풋볼 팀에서 늘 할 수 없다고 불평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은 눈을 가리고, 무거운 친구를 등에 업고, 엎드려 달리게 합니다.
멈추고 싶고 못한다고 말할 때!
옆에서 코치는 큰소리로 외칩니다.
“Keep Going!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까지 계속 가라”고 합니다.
멈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국 상상도 못한 거리를 힘겹게 힘겹게 도달하게 됩니다.
불평했던 친구도 놀랐고 그 모습을 본 친구들도 모두 놀랐습니다.
제 생각에는 선생님도 깜짝 놀랐을 거예요.
보통은 자신이 어디까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자신의 능력을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한번도 해 본적 없는 일들이 많기 때문이죠?
믿음이 그렇습니다. 뭔가 해 본적 ‘있고’, 본적 ‘있으면’ 믿음을 갖기 쉬울겁니다.
그런데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이때 필요한 말이 있습니다.
Keep Going, Keep Going!
믿고 계속 가십시오.
디모데전서 4장 16절 말씀입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형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깨우치는 일, 예수님의 좋은 일꾼이 되도록 독려하는 일,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는 일, 사랑하는 일, 믿음과 정절을 지키는 이 모든 일은 예수님이 이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 까지 계속, 계~속 해야하는 일입니다.
힘들어도 지쳐도 다시 일어나 계속 가르치며 행동하며 모든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믿음의 승부가 펼쳐지는 복된 날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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