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송
어느 부흥사가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오르간 반주자에게 부탁을 했다.
“오늘 설교가 끝나면 교회 건축헌금을 작정하는 시간이 있네.
1,000만원 헌금할 사람이 있으면 일어나라고 할 것일세.
이때에 맞춰서 적절한 음악을 연주하게나!”
반주자는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부흥 강사님, 적절한 곡이라면 어떤 곡입니까?”
“아니, 이 사람아! 다 일어나려면 애국가 외에 더 좋은 것이 있나!
애국가를 연주하게나. 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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