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어느 부부 집사님께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남편 집사님의 담배가 늘 마음에 걸렸다.
아내는 남편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별 노력을 다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 문밖에 배달된 신문을 보니
남편을 담배를 끊을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왔다.
신문에 담배에 대한 특집 기사였다.
아내 : “여보 신문에 담배가 암의 원인이라고 났어요.”
남편 : “그렇다면 사인펜 좀 가져와. 써 붙여야겠군.”
아내 : “금연이라고요?”
남편 : “아니, ‘신문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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