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교인 한 분이 늘 수고하시는 담임 목사님께 식사 한번 대접하겠다고 하며
목사님을 근사한 횟집으로 초대했다.
목사님이 자리를 잡고 앉자 교인이 물었다.
“목사님 무슨 회를 드시겠어요?”
그 말을 들으신 목사님...
생각해 볼 필요도 없다는 듯 즉석에서 하신 말씀...
“당회만 빼고 아무거나 다 시키십시오.”
공포증
교인 한 분이 늘 수고하시는 담임 목사님께 식사 한번 대접하겠다고 하며
목사님을 근사한 횟집으로 초대했다.
목사님이 자리를 잡고 앉자 교인이 물었다.
“목사님 무슨 회를 드시겠어요?”
그 말을 들으신 목사님...
생각해 볼 필요도 없다는 듯 즉석에서 하신 말씀...
“당회만 빼고 아무거나 다 시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