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자기 확언과 긍정 확언

Johnangel 2024. 3. 13. 15:19

자기 확언과 긍정 확언

여러분은 어떤 때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풀어내시나요? 
‘스트레스’ 는 쌓여서 문제가 되기 전에 해소하는게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죠? 
각자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이 있을텐데요? 
존스홉킨스 대학의 지나영교수가 쓴 《코어마인드》 책에 나와있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기 자신에게 하는 긍정의 말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는 “괜찮아,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나는 이 상황을 다룰 수 있어. 괜찮을 거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야.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야!” 
골치 아프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떤 일에 도전중이라면 “나는 능력있는 사람이야". 
안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을 때는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이런 말을 조용히 스스로에게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도 하고 편안해 집니다. 

이런 말을 ‘자기 확언’, ‘긍정확언’ 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단어도 문장도 아닙니다. 단순하지만, 자신이 꼭 듣고 싶었던 말을 스스로에게 하며 힘을 주는거죠? 

시편 94편 19절 말씀입니다.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나님의 위로가 약이 됩니다.
우리의 삶에 많은 힘겨운 문제가 있더라도,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우리 영혼부터 즐겁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힘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번 되뇌이면 더 좋습니다. 어려운 문장도 없습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에 기울이며 위로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