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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트웨인과 갈렙의 도전

Johnangel 2024. 6. 20. 17:21

마크트웨인과 갈렙의 도전

개구쟁이 소년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그린 동화 《톰소여의 모험》 기억하세요? 
‘마크 트웨인’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던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새뮤얼 랭혼 클레먼스’의 작품입니다. 
마크 트웨인 자신이 평소에 모험을 좋아했나봅니다. 
이런 말을 남겼어요.

“앞으로 20년 후에 당신은 저지른 일 보다는 저지르지 않은 일에 더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를 떠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고, 꿈꾸며, 발견하라" 라고요.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로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말입니다. 
꿈을 꾸는 것도 훌륭하지만 꿈이 실행을 만났을 땐 더 훌륭한 법이니까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매사에 도전적입니다. 

긍정적입니다. 
부정적인 요소들은 정복해야 할 산으로 여기며 한 발을 내 딛습니다. 
상황을 바라보는 눈이 다릅니다. 할 수 있다고 해 보자고 합니다. 
인간적인 계산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생각, 믿음의 말이 앞서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여호수아 14장 12절 말씀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견고할지라도, 강할지라도, 위대해 보일지라도, 반면 나는 약해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내가 정복할 것입니다’라는 갈렙의 고백입니다.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 조건이 나를 통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믿음,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믿음으로 도전하며 정복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