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어린 아이들은 하루종일 ‘엄마’를 찾습니다.
배고플 때 ‘엄마’, 물달라고 ‘엄마’, 간식 먹고싶을 때 ‘엄마’, 응가 치워달라고 ‘엄마’, 자다가 깨도 ‘엄마’, 잠이 안 올 때도 ‘엄마’, 형이 때려도 ‘엄마’, 따라가겠다고 ‘엄마’, 궁금한게 있어도 ‘엄마’, 놀아달라고 ‘엄마’, 나가자고 ‘엄마’, 들어가자고 ‘엄마’, 짜증난다고 ‘엄마’, ‘엄마’, ‘엄마’.....
이렇게 따져보니 ‘엄마’를 하루에도 백번 이상 부르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빠는 용돈 필요할 때, 짐 옮길때 딱 두 번 찾습니다.
엄마는 지칠만도 한데 부를 때마다 응답합니다.
지치고 피곤해도 대답못할 정도로 힘들어도 빠짐없이 해결해 줍니다.
하지만, 뭔가 간절히 필요하다고 해도 모르는 사람, 맛있는것 사주겠다는 사람은 절대 따라가지 말라고 하죠?
엄마한테, 아빠한테 말하라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면 엄마를 잃게 되거든요.
우리 또한 하나님을 찾고 또 찾아야지 보기 좋고, 필요를 채워주기에 좋아보이는 곳만 따라가면 하나님을 놓칩니다.
하나님만 계속 찾고 부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에 다른 사람을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빠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부르짖는 기도에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시끄럽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귀찮아 하지 않으십니다.
신실하게 응답하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알지도 못하는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시며 감격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또 찾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have a Dream - 마틴루터킹 주니어 목사님의 연설 (0) | 2024.06.17 |
---|---|
리스크를 줄이지 않고 없애는 방법 (0) | 2024.06.15 |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1) | 2024.06.10 |
적당히 믿으면 적당히 두렵습니다 (0) | 2024.06.05 |
명검(名劍)일수록 칼집이 좋아야 한다 (0) | 202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