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은 함께 힘을 합하여
2005년 10월,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문이 열리고 승객들이 내릴 때 한 노인이 발을 헛디뎌 승강장과 지하철 틈새에 끼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다함께 열차를 밉시다!”라고 소리치자, 주위 사람들이 열차에 달라붙었습니다.
일제히 구령에 맞춰 밀자, 33톤의 거대한 차량이 기울어졌고 노인은 구출되었습니다.
영혼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영혼을 구한다는 것은 마치 전혀 움직일 것 같지 않은 엄청난 무게의 차량을 미는 것과 같습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면 다릅니다.
두 세 명이 힘을 합치고, 공동체와 교회가 힘을 모으면 반드시 영혼 구원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우리 주님은 두 세 사람이 모여 영혼을 살리는 그곳에 함께 계십니다.
함께 기도하고 힘을 합하면, 절대 전도되지 않을 것 같은 우리의 전도대상자를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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