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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8:15~30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Johnangel 2024. 11. 20. 07:41

출애굽기 28:15~30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15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시로가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16 장광이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17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18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9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20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찌니
21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 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22 정금으로 노끈처럼 땋은 사슬을 흉패 위에 붙이고
23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위 곧 흉패 두 끝에 그 두 고리를 달고
24 땋은 두 금사슬로 흉패 두 끝 두 고리에 꿰어 매고
25 두 땋은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견대의 금테에 매고
26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아래 양편 가 안쪽 곧 에봇에 닿은 곳에 달고
27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견대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편 곧 공교히 짠 띠 윗편에 달고
28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공교히 짠 에봇 띠 위에 붙여 떠나지 않게 하라

29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30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위에 둘찌니라


아론 가족을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대제사장의 성의인 에봇의 식양에 대해서 설명하신 하나님께서 에봇의 앞 가슴에 달린 주머니 모양의 장식인 판결 흉패를 에봇을 만드는 방식과 같이 4색 실과 금실로 함께 정교하게 짜서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흉패 속에 들어 있는 우림과 둠밈으로 민족의 중대사를 판결하라고 하고 흉패는 가로 세로 동일하게 반 규빗인 한 뼘 크기 즉 22.5cm의 크기의 직사각형의 크기로 두 겹으로 만들어, 한 겹에는 보석을 다른 한 겹에는 우림과 둠밈을 보관하게 하고 흉패에 가로로 세 개씩 모둘 네 줄로 도합 열두 개의 보석이 장식되게하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을, 둘째 줄은 석류석(루비 혹은 에메랄드) 남보석(사파이어) 홍마노(다이아몬드 혹은 오닉스)를,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을, 넷째 줄은 녹보석(감람석), 호마노, 벽곡을 장식하되 이 보석들을 대제사장의 판결 흉패에 고정시키기 위해 보석들 둘레에 쳐진 금사슬로 된 테를 둘러, 대제사장의 에봇 위에 매어지게 하고 흉패에 달린 열 두개의 모든 보석 하나마다 보석 반지에 이름을 새기듯 각 지파의 이름을 새기며, 금을 얇게 펴 실처럼 가늘게 만든 뒤 꼬아 만든 금사슬을 흉패 상단 양쪽 모서리에 달아 에봇의 어깨띠에 매기 위해 달고 상단 양끝의 두 금사슬을 맬 수 있도록 흉패 상단 양 끝에 두 고리에 달고, 에봇의 어깨띠에 흉패의 상단을 고정시키기 위해 두 금사슬을 흉패 상단의 양 끝에 있는 두 금고리에 단단히 붙들어 매며, 흉패 상단을 에봇의 어깨띠에 붙들어 매기 위해 마련된 두 개의 금사슬 중 흉패의 상단 양끝 금고리에 연결되지 않은 다른 두 끝 부분을 에봇 앞에 있는 두 어깨띠에 있는 금테에 매고, 흉패의 하단 양쪽 모서리에 또 두 개의 금고리를 부착시키며, 에봇의 가슴 부분과 등 부분을 연결시켜 주는 허리띠의 바로 윗부분에도 금고리 두개를 부착하여 흉패의 하단을 대제사장의 몸에 단단하게 밀착시키며, 청색끈으로 흉패의 하단 부분을 에봇의 허리띠 윗편의 두 고리에 연결시키며,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기록한 판결흉패를 가슴에 부착하여 대제사장이 항상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음에 품고 있듯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가슴 속에 품어 사랑하심을 영원히 기념하게 할 것이며, 주사위 모양의 돌로 제비를 뽑는데 사용하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이스라엘 백성의 시비를 가릴 때 언제나 이것을 가슴에 붙이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신 뜻과 계시의 궁극적인 완성자이신 예수님의 품격과 사역을 드러내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한 뜻을 세상에나타내는 도구와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최고의 가치를 지닌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해 나아까 아낌없이 헌신하고 열심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하였던 그 모습을 본받아 이 시대 가운데 정말로 소중해진 예배 가운데 나의 힘과 정성과 생명을 다해 하나님 앞에 최고의 것을 드리며 최선을 다한 예배를 드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