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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1~18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Johnangel 2024. 11. 22. 07:32

출애굽기 29:1~18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의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 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에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고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 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어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성막과 그 성막에서 봉사할 제사장 가문으로서 아론 가족이 선택되고 그들을 위한 성의 제작이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그들이 실질적으로 거룩한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위임식 절차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제사장의 위임식을 위해 속죄제를 위한 제물인 어린 수소와 번제와 화목제를 위한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밀가루로 만든 누룩없는 떡과 기름 섞은 과자와 기름을 바른 전병, 즉 거룩하게 구별됨을 상징하는 제물을 가져와 제사장 위임식을 준비하라고 하시고, 또한 제사장인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성소의 입구와 번제단 사이의 물두멍 앞으로 데려와 위임식 전에 목욕을 시켜 정결하게 하고, 아론에게 속옷과 겉옷과 에봇과 흉패와 띠와, 관과 패를 착용하게 하고, 몰약과 육계 창포 계피 및 감람유를 섞어 성별의식에 사용되고 성령의 임재와 인도와 보호하심을 상징하는 기름을 가져와 아론의 머리위에 부어 바르고, 아론의 아들들에게는 속옷을 입히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띠와 관을 착용하게 하여 그들로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여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고 그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만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라고 하시고, 회막 앞으로 끌고 온 수송아지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이 안수하여 백성들로부터 위탁받은 그들의 죄를 희생 제물에 전가시키고. 그 송아지를 하나님이 거하시는 회막 뜰의 북편에서 잡고. 그 피를 번제단 네 모퉁이에 있는 제단 뿔에 발라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또 제사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에 참예함을 나타내고 번제단 네 뿔에 바르고 남은 피 또한 거룩하므로 다른 목적에 남용되지 않도록 번제단 밑에 다 쏟아 붓고. 짐승을 살찌게 하는 영양의 공급원으로 여겨지며 제물 중 가장 좋은 부위로 간주된 내장위에 덮인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거플과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이것들을 제외한 고기와 가죽과 똥은 인간의 죄를 대신해 죽은 희생 제물이 부정한 짐승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진영 밖에서 불사르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제사장의 위임을 위한 속죄제이며. 또한 숫양 한 마리를 끌고 와 안수하고 잡아. 그 피를 제단 주위에 뿌리고. 제물의 고기를 해체하여 각 부위로 나누어 씻은 내장과 다리와 머리와 함께 두고, 그 숫양의 전부를 제단 불 위에 불살라 헌신을 다짐하는 번제로 태워 드릴 것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제물의 향기를 맡으시고 죄인을 향안 진노를 멈추시고 안식하시는 불로 드리는 제사라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의 더럽고 추한 옛 모습을 씻기시고 새롭게 변화된 존재가 되게 하시며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고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재능과 권위를 부여 받게 하시기 위해 성령으로 기름부으셨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전적인 헌신과 하나님과의 완전한 화해를 이루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일꾼된 제사장으로서 절대 성결과 하늘로부터의 신령한 은혜와 권의 그리고 절대 헌신과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실 때 그저 그 사명을 맡기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온전하고 거룩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헌신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기도에 힘쓰며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예배자가 되며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의 겉모습과 형식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마음과 모든 것이 정결하여야 하며 항상 성령이 함께 하시고 그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따라야 함을 깨닫고 항상 정결함과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하는 자가 되고 범죄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하신 희생제물인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희생이 있었음을 항상 기억하며 우리 또한 우리 가진 모든 것을 기쁨으로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