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라는 약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말을 들어보면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우니까 슬퍼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닭이 울고, 소가 울고, 새가 울며, 심지어는 개구리와 맹꽁이까지 '운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 동물들은 슬플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동물의 소리를 울음 소리로 듣고 슬픔에 빠집니까?
울지 말고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암세포도 웃는 순간은 팽창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웃어야 건강해지지, 늘 울면서 탄식하고 비관하면 질병을 끌어들여 암세포를 확장시키게 됩니다.
건강하려면 기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유머강사 박인옥씨의 이야기입니다.
남편이 언론계에 몸담고 있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병원에 가도 병명을 알 수 없었습니다.
부인은 '저러다 죽으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불안과 두려움 공포 속에서 한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죽은 다음에 보험금이 나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싶어 20개나 되는 보험을 모두 해약하고 그 보험금을 가지고 남편의 회복을 위해서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남편이 가는 날까지 편안하고 기쁘고 즐겁게 지내도록 하기 위해서 그는 갖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 남편이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을병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인은 아내가 그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를 낫게 한 것은 바로 '기쁨'이란 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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