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1~20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
2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제단과 연결하게 하고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9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쪽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4 문 이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주위의 포장은 세마포요
20 성막 말뚝과 뜰 주위의 말뚝은 모두 놋이더라
번제단이나 또 번제단에서 그 위에 불살라진 제물은 모두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흠 없고 온저난 속죄양으로서 고통을 침묵으로 감래하시고 십자가에서 자신을 단번에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는 화목 제물이 되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자는 반드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며 자신을 부이나고 희생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희생하는 뜨거운 신앙을 간직하고 죄인이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자 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며 전혀 차별이 없음을 깨닫고 희생제물의 번제로 드려져 그것을 통해 인간의 죄악과 용서받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나 주심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단번에 하나님께 드림으로 향기로운 제물이 되시고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시는 화목제물이 되셨음을 항상 기억하며 날마다 드리는 우리의 예배의 장소가 번제단이 되어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예배하는 자가 되고 성막 건축을 위해 자신들의 아름다움 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장들의 성결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의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드렸던 여인들의 믿음을 본받아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감사함으로 즐겨 드리는 자가 되며 세속적이고 부정한 세상과 거룩하고 성결한 성막 사이에 울타리와 휘장이 있었고 그 성막에 들어가는 유일한 동쪽 출입구가 있었듯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통로가 되심을 깨닫고 보혈을 지나 하나님께 나아가며 거룩한 왕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잊지 않고 세상에 더럽혀지지 않는 순결한 주의 신부로 하나님 앞에 성결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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