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12~117: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편 116:12~117: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극심한 고통 중에 부르짖은 시인의 간구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체험적으로 고백한 시인은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베푸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서 서원한 것을 모든 백성 앞에서 여호와께 갚겠다고 다짐하면서, 여호와께서는 경건한 성도들의 죽음을 가치있게 여기시고, 그의 어머니가 태어나기 전에 선택한 주의 종으로 모든 사망의 고통에서 구원하셨다고 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찬양하고, 또 여호와 앞에 서원한 것을 모든 백성 앞에서 지켜 행하고, 여호와께서 임재하시는 성전 뜰에서 지켜 행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여호와를 찬양할것은, 자신들을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한 사랑과 변치 않는 신실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함을 보며, 하나님께 받은 그 은혜에 대한 감사하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행한 서원을 굳게 지킬 것을 다짐하는 삶이 되며 나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구원하신 한량없는 은혜와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받은 자로 날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베푸신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해 받은 은헤를 갚아 드리기 위해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자가 되고 자격 없는 나를 주의 일꾼 삼으시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경건한 십자가의 길과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빛을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인 모든 민족과 백성들에게 비추셔서 그 사랑과 은혜로 결국 나까지도 구원하신 하나님의 그 끝없는 사랑과 신실하시을 나의 생명다하기 까지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