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여호수아 8:1~17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Johnangel 2025. 1. 10. 23:55

여호수아 8:1~17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3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
5 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6 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추격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8 너희가 그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고
9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밤에 백성 가운데에서 잤더라
10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백성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더불어 백성에 앞서 아이로 올라가매
11 그와 함께 한 군사가 다 올라가서 그 성읍 앞에 가까이 이르러 아이 북쪽에 진치니 그와 아이 사이에는 한 골짜기가 있더라
12 그가 약 오천 명을 택하여 성읍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시키니
13 이와 같이 성읍 북쪽에는 온 군대가 있고 성읍 서족에는 복병이 있었더라 여호수아가 그 밤에 골짜기 가운데로 들어가니
14 아이 왕이 이를 보고 그 성읍 백성과 함께 일찍이 일어나 급히 나가 아라바 앞에 이르러 정한 때에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나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15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거짓으로 패한 척하여 광야 길로 도망하매
16 그 성읍에 있는 모든 백성이 그들을 추격하려고 모여 여호수아를 추격하며 유인함을 받아 아이 성읍을 멀리 떠나니
17 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

아간이 범죄자로 밝혀지고 이에 대한 심판을 당해 처형당한 이후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회복되자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고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아주시면서 아이 성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모두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이므로 낙심했던 군사들에게 승리의 확신을 주고 함께 아이 성을 정복하기 위해 출정하라고 하시면서, 아이 성의 왕과 백성들은 모두 진멸하여 여리고 성에서와 같이 행하되 그 노략한 물건과 가축은 백성들의 소유를 삼으라고 하시면서 아이 성 뒷편에 매복한 군대를 배치하라고 하시자, 여호수아가 3만명의 군사를 차출하여 밤에, 아이 성에서 멀지 않은 뒷편에 매복하여 기습할 시기에 맞춰 준비하라고 명령하고, 한편 여호수아를 비로한 주력 군대는 여리고 성을 향해 전진하면 앞서 있었던 전투 때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여리고 성 밖으로 나와 이스라엘 군대를 추격할 것이며 여호수아가 이끄는 본진이 후퇴를 하고, 그들이 계속 추격면서 앞선 전투 떄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군대가 자신들을 두려워하여 도망한다고 하면서 여호수아의 유인에 빠져 성읍에서 멀리 나가게 되면, 여호와께서 여리고 성을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이므로 여리고 성 뒷편에 있던 매복했던 군대가 여리고 성을 정복하여, 불사르고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행하라고 하고, 높은 돌산이 있는 벧엘과 여리고 성 뒷편 서쪽 사이에 군대를 매복시키고 여호수아는 본진 가운데 들어가 군사들과 함께 그 진영에서 자기 위해 들어가 백성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 군대를 점검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군대의 선봉에 서서 아이 성으로 진격하여 성 가까이에 도착하여, 아이성 북쪽 골짜기에 진을 치고, 5천 명을 선발하여 여리고서 성 서쪽 벧엘과 아이성 사이에 미리 매복했던 군대에 그들을 추가 배치시키고 밤에 아이성 북쪽 골짜기로 들어가자, 아이 성의 왕이 군대를 이끌고 황급히 성을 나가 앞선 전투에서 이스라엘과 싸웠던 곳인 사해 남부 지역 아라바로 진격하여 이스라엘과 전투하려고 했으나 아이 성 뒷편에 매복한 이스라엘 군대의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고, 여호수아와 본대는 아이 성의 군대들에게 거짓으로 패하여 쫓기는 척하고 유인하여 그들로 아이 성을 멀리 벗어났고, 아이 성 뿐 아니라 인근 벧엘 성에 있던 군사들이 아이 성문을 열어 놓읕 채 모두 이스라엘을 추격하기 위해 성을 떠났음을 보며,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인간이 끝끝내 차지할 수 없으며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정립할 때에만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드릴 줄 알 때 더 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우리의 삶에 계속되는 실패와 낙망과 두려움이 혹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정립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우리의 거룩하고 정결함을 회복하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의 동행하는 자가 되고 우리의 삶의 실패가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순종에 이르게 하는 통로가 되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임을 깨닫고 실패 했다고 결코 절망과 낙심 가운데 빠져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듣고 마음에 두어 행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며 우리의 인생 가운데 한 번 승리했다고 자만하거나 교만함에 빠져 최선을 다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매 순간 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