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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1~11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Johnangel 2025. 3. 21. 12:42

마가복음 11:1~11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는 나귀 새끼가 매여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겟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소경 바디매오를 고치신 예수님께서 유대의 예루살렘 근처인 감람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도착하시자 제자 두 명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시면서, 아무도 타지 않았던 나귀 새끼를 풀어 오고, 혹시 누가 이유를 묻거든 주께서 쓰시려고 한다고 말하라고 하자, 제자 둘이 가서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자, 나귀새끼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여, 예수께로 데려와 자신들의 겉옷을 나귀 등에 얹어 놓고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자, 무리들이 자기들이 입었던 겉옷과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다가 길에 펴 놓고, 예수님 앞뒤에 있던 무리들이 로마의 압제 가운데 있던 자신들을 구원할 메시야로 오실 이가 속히 오셔서 구원하소서 하나님이여, 이 땅에 다윗 왕국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의 축복이 나타내게 하소서 하면서 외쳤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둘러보시고 난 뒤 황혼녘에 제자들과 함께 다시 베다니로 돌아가심을 보며, 우리는 언제나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장차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세상에 다시 오셔서 이 땅의모든 슬픔과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기 위해 이 땅에 다시오실 재림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당장이라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자가 되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평화의 왕으로 오셨지만 흠없고 깨끗하고 완벽한 제물이 되시기 위해 순결과 겸손을 지키셨던 예수님을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존재로 여겨 나를 위한 중심을 잃은 찬양과 예배를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 드릴 마음의 예배, 주님을 위한, 주님을 향한 찬양을 높여 부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