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누가복음 13:22~35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Johnangel 2025. 3. 21. 12:57

누가복음 13:22~35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22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겨자씨와 누룩 비유를 통해 교훈하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중, 베레아 지역에서 무리 중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모두 다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유대인들의 통념과는 달리 예수께서 회개한 자만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의 수가 적느냐고 묻자, 예수께서는 세상의 유혹과 사단의 권세를 따르는 넓은 길이 아닌 회개와 기도와 성결과 인내와 같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구원을 얻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을 것이며, 집주인인 심판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문을 닫으시면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지 않음으로 회개의 기회를 상실한 자가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애원해도 예수께서는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하시고 준엄한 멸망을 선고하실 것이라고 하시고, 그 때 어떤 자들이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함께 참여하고 길거리에서 주의 말씀을 들었다고 말할 것이지만, 주께서는 그들을 모른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예수를 믿지 않음으로 악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쫓아내시고 냉혹한 심판을 통해 멸망에 내어 주실 것이며, 메시야 왕국인 하나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선지자들을 비롯한 열조들이 영광을누리며 자리에 앉아 있으나 그들은 쫓겨나 영원한 절망과 비참한 심판으로 멸망당하게 될 것이며, 예수님을 배척한 유대인들을 대신하여 겸손히 복음을 받아들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한 이방인들은 구원을 받아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할 것이라고 하시고, 이방인일지라도 회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유대인일지라도 교만과 불신에 사로잡힌 자는구원받지 못하고 버림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고, 그 때에 갈릴리 분봉왕인 헤롯이 예수를 죽이려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위협하여 헤롯의 영토에서 떠나도록 하기 위한 계략을 세운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악의에 찬 말을 하자, 예수께서는 교활한 헤롯에게 가서 오늘 현재와 에루살렘에 이르는 내일까지는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시다 셋째 날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사 사역을 완성하실 것이므로, 선지자의 사명을 지니신 예수께서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실 것이며 헤롯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구속 사역을 온전히 이루실 것을 선언하셨고, 하나님께서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아 보호하듯 극진한 사랑을 베푸셨음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파송한 선지자들을 배척하여 돌로 쳐 죽임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여 죽일 것이며, 이로 인해 예루살렘이 장차 로마에 의해 멸망당하여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고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장차 재림 주로 오실 떄가지 그들이 예수님을 볼 수 없을 것이며 그 날에서야 예수님을 박해한 유대인들 조차도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주를 찬송하는 것이 합당할 것이라고 인정할 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우리는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고 악한 시대의 조류에 부응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고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며 우리의 삶의 기준을 하나님께 맞춤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며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심판하실 것에 대한 올바른 종말 신앙을 자지고 우리의 삶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삶이었는지 돌아보며 미래에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도 현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행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의 과정이었음을 확신하고 우리를 대적하는원수에게까지라도 끝까지 사랑을 베풀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고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를 넓은 길로 유혹하는 사단의 모든 계략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앞서 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으며 순교자의 삶을 따라 살며 좁은 문, 좁은 길로 행하는 자가 되며 나중된 자로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이방인이었던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먼저 되었듯이 우리가 교만함과 안일함 가운데 믿음을 저버리게 되면 언제든지 우리도 나중된 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날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주의 나라가 임할 때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인자와 자비의 하나님의 그 은혜를 누리고 살면서 주시는 말씀의 교훈을 받지 않고 거역하며 세상을 좇아 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날마다 나를 부르시는 사명의 현장을 향해 달려가 주신 사명을 이루는 주님께 속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