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가족관계 (마가복음 3:31-35)
성경적인 가족관계 (마가복음 3:31-35) 우리는 한사람도 예외 없이, 가족가운데서 태어납니다. 울면서 태어나 어머니의 품에 안긴 자식은, 누구나 “어머니”를 부르면서,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위해, 가족의 도움을 받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 땅에서, 인생을 마감하는 그 시간에도, 우리를 둘러서서 따뜻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축복의 말을 해주는 사람도 역시 가족입니다. 따라서 가족의 가치는, 법이 바뀌고, 유행이 바뀌고, 사람들의 관점이 바뀐다 할지라도, 가족에 대한 가치는, 하나님께서 규정해주신 절대가치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는 흔들리는 가족이 넘치는, 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혈연적인 가족의 가치를 고양하고, 성경적인 가족관을 사회 속에 펼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