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 ‘백의의 천사’라고 불리는 영국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이 있습니다. 야전병원에서 초인간적인 활약을 보이며 간호했고, 무질서한 병원에 규율을 세우는 역할, 책을 쓰며 간호 체계를 세우고, 덕분에 환자 사망률을 42%에서 2%이하로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또, 간호학교를 설립하고 천대받던 간호사를 전문직업으로 성숙시키는 업적까지 남겼습니다. 이런 나이팅게일이 존경받는 간호사가 된 계기를 그녀가 서른 살에 쓴 일기에서 발견했습니다. 이런 글이었습니다. “오늘 내 나이 서른이 되었다. 예수님께서 그의 사역을 시작한 나이다. 주님, 오늘부터 당신의 부르심을 따라 살겠습니다. 유치했던 생각은 버리고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주님의 목적에 순종하겠습니다.”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