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은 이름부터 시작됩니다
정체성은 이름부터 시작됩니다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 있습니다. 정체성은 이름부터 시작됩니다. 태어날 때 ‘어떤 사람이 되라!’고 붙여주신 이름이 지금 여러분의 이름이에요. 여러분 이름에는 어떤 뜻이 있나요? 뜻대로 잘 살고 계신가요?성경속에도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그중에 하나님께서 이름을 바꾸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솔로몬’을 ‘여디디야'로 바꾸셨습니다. 보기좋고 좋은 의미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름으로 바꿔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된 삶이 되기를 원하시며 바꿔주신거에요.‘반석’이라는 뜻 ‘베드로’도 원래 이름은 ‘시몬'이었습니다. 견고함은 커녕 저돌적인 성격에 다혈질에, 예수님 물위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