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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누구인가?

욥은 누구인가? 욥 - 동방의 의인 1. 인적 사항-‘욥’이라는 이름은 ‘적을 가진 자’, ‘회개한 자’, ‘울부짖는 자’라는 뜻이다- 족장 시대 초기(약 B.C.2000년 경), 아브라함과 동시대의 인물로 추정된다- 동방 우스 땅에 거주한 자이다 2. 성품- 고난 가운데서 자신이 태어난 날을 원망할 지언정 결코 하나님께 대한 불 신앙적인 태도나 직접적인 원망은 발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매우 순전한 믿음의 소유자이다- 아내와 친구들에게 버림을 받고 질책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믿음의 순전함과 자제력을 잃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인내심이 강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어리석음과 죄악을 깨달은 즉시 회개한 것으로 보아 겸손한 자이다- 자신을 그렇게 호되게 공박했던 친구들이었지만 즉시 그들의 사과를 받아들..

성경인물탐구 2024.09.28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법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법참으로 인생은 안개와 같이 짧습니다.일을 미루며 늑장 부릴 만큼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사람들은 자기가 쓴 시간, 혹은 지나간 인생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회 없이 시간을 쓰기 위해 꼭 생각해야 할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일하는 기쁨을 음미해야 합니다.일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사람은 일단 성공하기도 어렵지만, 행복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단순함의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갑니다.욕심을 부리지 말고 정치적으로 대화하지 말고, 시기·경쟁하지 말고, 인생의 길을 걸을 때에도 가벼운 여장으로 단순하게 살아야겠습니다.셋째로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넷째는 친절해야 합니다.친절은 예절이면서 동시에 능력입니다.친절하고 겸손한 사람이 버..

설교예화 2024.09.28

그가 믿은 바 (로마서 4:10-17)

그가 믿은 바 (로마서 4:10-17)                                       바울의 질문은 10절에서 이렇게 시작됩니다.“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부터 임한 은총을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그런데 아브라함의 믿음이 하나님께 언제 의로 여김 받았는지,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았을 때였는지 아니면 할례를 받지 않았을 때였는지, 바울이 묻고 있는 것입니다.당시 할례는 오늘날의 세례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의 예식입니다.그러므로 질문을 바꿔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이미 결단한 때였는지, 아니면 그러한 결단이 없었던 때였는지‘ 묻고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바울이..

설교원고 2024.09.28

미래가 없는 사람

미래가 없는 사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하늘 가게에서 매일 아침 제일 먼저 온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거저 준다고 했더니 열심을 다하여서 제일 먼저 나타나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그는 어떤 때 조금 늦으면 새치기를 해서라도 제일 앞자리에 섭니다.조금 더 늦으면 울며불며 읍소를 하면서도 반드시 제일 앞자리에 서서 자기의 원하는 것을 받아 갔습니다. 이 사람은 금고를 가져가기도 했고 출세의 상자를 가져가기도 했고 성공의 상자를 가져가기도 했고 쾌락의 상자도 가져갔습니다.그리고 이 사람은 어느 날 아침에 검은 테를 두른 상자도 가져갔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검은 테를 두른 상자를 가져간 뒤에는 다시는 그 가게에 나타나지 않자 상점의 점원이 가게의 주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 개걸스런 소유자가 이제는 왜 오..

좋은글 2024.09.28

지옥에 간 빌게이츠

지옥에 간 빌게이츠빌 게이츠가 죽어서 하늘에 갔다.천사가 그에게 말하길"빌, 당신은 선행도 했고, 악행도 했군요.자, 당신에게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주겠소."그래서, 빌이 지옥을 구경했다.그는 화씨 80도(섭씨 26.7도)의 기온에서아름다운 여인들이 눈부신 해변을 뛰어다니는 것을 보았다.그러고 나서 그가 천국을 구경해 보니,하프와 노래 소리 그리고 찬양 같은 것들로 정말 좋았다.그래서 그는 천사에게 지옥에 가고 싶다고 했다.약 1주일 후, 빌을 보기 위해 지옥에 내려간 베드로는악귀들에게 얻어맞고 있는 빌을 발견했다.빌이 천사에게 말했다."아름다운 여자들과 멋진 해변은 다 어떻게 된 겁니까?"

기독유머 2024.09.28

김형석 교수의 사랑에서 주어진 지혜

김형석 교수의 사랑에서 주어진 지혜 대한민국 최고령 1세대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김형석 교수님이 있습니다.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현재 105세, 강연과 집필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연을 마치고 나오는 교수님께 물었대요. “교수님!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일을 하게 된 원동력이 뭔가요?” 교수님의 답은 이렇습니다. “사랑에서 주어진 지혜" 라고요.신용백 목사님은 수류탄 폭발로 열 손가락을 잃은 장교에게 자신의 손가락 두개를 기증하러 병원을 찾았습니다. 물론 기증할 수 없어 돌아왔습니다. 후에는 목사님의 오른쪽 신장을 기증하며 기증받은 가족 여덟식구가 교회에 다니게 된 일도 있었습니다. 신용백 목사님은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나의 죄의 기록을 가져가시고 의의 옷을 입혀주셨으며, ..

좋은 신앙글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