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 주세요. 뿌르니마 다스 11살 여. 태어날때 부터 심장병이 있었지만 너무 너무 가난해서 심장병 치료를 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밀알과 함께 수술 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설 명절 내내 새해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삶이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여느때와 같이 이곳은 한주를 시작합니다. 이번주에는 정말 중요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말알 심장재단 연례 행사가 있습니다. 심장병 수술 받은 지체들이 함께모여 기쁨과 사랑과 감사를 나..

이땅에서 목회자로 산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많은 유혹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그리고 가난이라는 둘레 속에서 견뎌야 하는 가족에 대한 부양의 책임과 그로 말미암아 아픔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부르신 그자리이기에 얼마나 믿음으로 신실하게 달려 가는지.. 시간이 지날..

며칠 참 힘들었다. 오릿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순교하신 선교사님 선교 사역지가 오릿사 지체들이 그것을 차지 하기 위해서 법정 공방을 하고 싸움을 하고.. 순교하신 선교사님의 사모님은 그곳에서 살면서 사역하기를 원하셨지만 그 땅을 차지 하기 위한 지체의 방해와 또 현대인들..

기도해 주십시오. 카말라 세나 45세. 여. 어느날 부터 아프기 시작한심장 그리고 2년전부터 찾아온 죽음의 공포 그리고 이제 수술대로 갑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평화가 학교로 복귀합니다. 지난 2주전에 선이는 먼저 갔습니다. 아이들이 자기 진로에 대해서 그리고 삶에 대해..

주의 은혜로 1월달이 끝나 갑니다. 사실 1월달은 제안에 참 많은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다 말할수 없는.. 하나님이 다하시는데 여전히 제가 참 걱정이 있네요. 함께 하고 섬기는 지체들과 가족 공동체성으로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버거운지... 쎄게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맘껏 사랑을 나..

고민을 하고 고통을 느끼고 놓여 있는 문제 앞에서 퍽퍽하고 그리고... 내가 힘들다고 하는 그런 것들이 살아있기에.. 수술실을 들어가는 심장병 환자를 대하면서 그들에게 하루는 참 값지고 귀한 시간임을 더욱 절감한다. 다시금 산자의 책임을 느끼며.. 오늘 쿠르티 바스 파텔 16살 학생 ..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 그리고 이루어질일들.. 요즘 참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생각하지 않아도 될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다양한 일까지 머리를 감싸고 돕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서 몰려오는 여러가지 일들... 하지만 오늘 살기 위해서 또 ..

순간 찾아오는 답답함이 요즘은 많이 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더욱 주님의 바라보지 못함인것 같습니다. 계속 기도를 요청합니다. 몇일간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을 나누는것이 이곳의 사역의 한쪽만 보게 하는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일상..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지 않은 지 꽤 오랜 시간이 되었다. 인도 친구를 받지 않는데 나와 친구를 맺은 한국 지체들중의 친구가 외국인을 담당하는 부서의 오릿사 경찰에 친구가 되어있고 다양하게 나를 감시하는것 같아서.. 그리고 여전히 불안정한 신분. 그리고 가끔씩 터지는 여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