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피곤하다. / 쵸이선교사 요즘 참 피곤하다. 밖에서도 집에서도 시골에서도..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가끔은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쉼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기도 하지만 나에게 부여된 일들을 바라보면.. 어제 학교에서 되지 않은 서류적인 일들로 인하여 약간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일.. 인도선교소식 2016.01.09
방금 수술실 가는데 얼마나 우는지... / 쵸이선교사 기도해 주세요 오늘 판까즈 베헤라 44세 남 딸 하나 있는 아버지 입니다. 무려 6개월간 병원에서 수술을 기다렸습니다. 두개의 판막이 망가져서.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방금 수술실 가는데 얼마나 우는지... 아... 기도 더욱 요청 합니다! 인도선교소식 2016.01.09
일들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 쵸이선교사 시골 누아빠다에 작년 한해 끝내야 하는 일들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제가 더 그라운드 리더와 그라운드를 살피지 못하고 더 사랑하고 섬기고 기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때문 인것 같습니다. 다시금 산더미 처럼 올해 기도제목과 내년도에 할.. 인도선교소식 2016.01.09
하루 하루가 정말 쎄게 지나 갑니다. / 쵸이선교사 하루 하루가 정말 쎄게 지나 갑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일찍 움직여서 시작된 일정들이 늦게 마춰졌습니다. 특별히 시골에서 올라온 산짓 목사님과 크리스챤 인권 변호를 감당하는 난다 목사님을 만나니 그냥 밤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들 얼마나 멋지게 사는지 자기의 학벌과 그리고 배운.. 인도선교소식 2016.01.07
트라우마를 회복하고 / 쵸이선교사 어제는 참 긴 하루 였습니다. 제안에 묵은 빚과 그리고 아픈 트라우마를 회복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2008년도에 심하게 목숨을 아사간 강력한 핍박이 있었던 칸다말에 다녀왔습니다. 핍박 이후에 갈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고 그 이유중에 하나.. 인도선교소식 2016.01.07
어제 하루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쵸이선교사 어제 하루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람바부 동네에 갔습니다. 입양한 아들이 많이 커서 4살이 되는 생일 파티가 있어서. 그 가정의 지난 10년의 삶과 사역을 알기에 그리고 아들을 입양해서 키운 여러 가지 정황들을 알기에 참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시골의 환경이지만 묵묵.. 인도선교소식 2016.01.05
넘어야 할 여러가지 일들 / 쵸이선교사 하루를 시작합니다. 넘어야 할 여러가지 일들을 놓고 기도하면서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 옴을 느낍니다. 여전히 기도하면서도 의심이 있고 여전히 기도하면서도 내려놓지 못하는 제가 있음앞에.. 먼저 주님께 저를 올려 드립니다. 긍휼을 내려 주소서 은혜를 부으소서 성령 충만케 하소서.. 인도선교소식 2016.01.05
2016년도가 밝았습니다. / 쵸이선교사| 드디어 2016년도가 밝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 그런 시간을 또 느낄수 있고 그 시간 안에서 아파하고 사랑하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려는 몸부림이 있음에 감사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인간의 연약.. 인도선교소식 2016.01.02
기도해 주십시오. / 쵸이선교사 기도해 주십시오. 오릿사 라야가다의 아이지엠 센터의 책임자인 아짓뜨 목사님의 막내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녀가 3명있는데 막내만 시골에서 공부하는데 그만 아버지가 시골 전도 집회에 간 사이에 그만.. 참 어렷을때 아빠 엄마 붙잡고 눈망울이 아주 커다랗고 .. 인도선교소식 2015.12.30
가슴을 약간 답답하게 합니다 / 쵸이선교사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몇일이 지나면 2016년도내요. 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가슴을 약간 답답하게 합니다. 여전히 더욱 시간의 흐름속에 하나님의 신뢰하고 의뢰하고 더욱 기도하면서 나아가야 하지만.. 여전히 현실에 닥치는 일들이 참 쉽게 마음을 평안하게.. 인도선교소식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