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 제물이 되기까지 순종한 자

이삭 - 제물이 되기까지 순종한 자

1. 인적 사항

 -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의 외아들입니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100세에 낳은 자이며 이스마엘이라는 이복형을 두었습니다.
 - 아내 리브가에게서 쌍둥이 에서와 야곱을 낳았습니다.

2. 성품

 -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드려질 때 죽기까지 아버지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입니다.
 - 블레셋인과 다툼을 싫어하고 피하는 온유와 화목의 성품 소유자입니다.
 - 아버지 아브라함의 전철을 따라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아내를 자신의 누이라 하는 소심하고 조심성이 있는 자입니다.
 - 자녀를 취향에 따라 편애하는 자입니다.

3. 생애

 -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출생된 이삭은 자신이 제물로 드려질 때 비록 젊고 힘센 나이였을지라도 나이가 많은 아버지에게 나아가 이를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 블레셋인과 다툼을 피함으로 온유한 자가 땅을 유업으로 받는다는 교훈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랄 땅에서 자신의 목숨의 안위를 위하여 아버지의 전철을 밟아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 하는 실수를 범한일이 있습니다.
 - 하나님 뜻과는 달리 맏아들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함으로 에서를 야곱보다 더 사랑하고 축복하려 하였습니다.

4. ‘이삭’ 통한 교훈

 - 이삭은 자신이 제물로 드려질 때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보장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성도들도 자신의 외적인 지위, 힘, 권세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 권위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 이삭은 자신의 우물을 팔 당시 블레셋인들이 시기하고 다투어도 그들을 대적하지 않고 오히려 온유한 마음으로 피하고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새로운 우물을 팠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와 같이 이 세상사는 가운데 세상 사람들로 인한 다툼을 피하고 하나님만을 의뢰함으로 그분의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