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더욱 학교의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3. 17. 10:43

오늘 게노레인 보우 학교가 새로운 신입생을 받고 부모님을 모시고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부모님들이 거의 오셨습니다.
서서히 못살아도
자기 자녀에게 가난과 못뵈운것과 그리고 하층이 겪는 어려움들을 대물림 하지 않으려는 것인지..

지난 한해 오릿사 정부 학교를 떠난 학생수가 17만명이 넘는다는 신문 보도가 있었습니다.
결국 공교육이 실패로...

더욱 학교의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지만 여전히
학교 운영을 위해서 넘어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
새학기라 이것 저것 들어가는 것들이 상당합니다.
더위가 학교도 더위를 더욱 준비해야 하고
여러 모양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요즘 심장병 수술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수술 병원이 지금 새로운 건물을 짓고
옮기는 작업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전까지 마치고 금요일날 수술이 예정되어 있는데 잘 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복음 사약은 물밑에서 한걸음 한걸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름 사역을 위해서
젊은이 사역팀인 씨씨와 어린이 사역팀인
어린이 전도협회가 다양한 연합을 도모하고
있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