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공간 속에서 서 있습니다.
저는 우띠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모임이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을
준비하는 아이들 상담에 그리고
헤브론 공동체의 수 많은 저와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교제.
그리고 어쩔수 없이 한방에서 집단
거주해야 하는 가족의 끈끈함
그리고 오릿사를 밖에서
바라보고 기도하는
그리고 그 뜨거움을 벗어나 잠시
느끼는 신선함
지난 시간도 마찬가지 지만
이 시간을 통해 많은 배움과 도전,
은혜가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요!
요즘 인도가 우리 같은 사람들을
참 힘들게 하다보니
다들 힘들어 하네요
헤브론 공동체 조차도.
기도해 주십시오.
오릿사는 계속 입학 시즌이라
사역자들 자녀 문제로 다들
힘들어 하네요
이곳에서 더욱 기도가 되네요.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헤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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