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해피 어린이 데이!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5. 6. 21:41

해피 어린이 데이!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복된 아이들이
되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인도는 어린이날이 아니지만...)

어찌하여 너는 나보다 네 자식들을 소중하게
여기어...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의 악행에 책망하면서 엘리
제사장에게 하나님이 질타하신 말이다.
결국 아들들의 잘못이 아버지께 있음을..

아이들을 양육하고 키우는 부모님을 위해서도 축복하고 기도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아이들을 양육할수 있도록..

감사하게 성경 학교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진지하고 행복해 하는지
성경학교에서 빼놓지 않고 하는 행사가 있다.
그것은 치킨 커리 먹는 날이다.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먹고
행복해 하는지..

물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없을 지도
모르지만 빈민가에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참 귀하고 값지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그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을 뿐더러 그 누구도 자기들을
초청해서 이렇게 치킨 커리를 대접하지 않기에..

사랑의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아이들 성경학교는 이어집니다.
시골 여러 곳곳에서...

이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