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앉아서
묵상 나눔의 방향성과
다음 사역에 대해서 애기를 나누는데
머리가 빙글 빙글 돌고
몸은 어디에 눕고 싶고..
역시 더위에 장사 없는것 같습니다.
나만 힘든것이 아니라 다들 힘들어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갑자기 수술이 잡혔습니다.
디바칸 다스 36세 남.
수술 중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어제 수술한 핑키는 수술이 잘돼서
회복중입니다.
참 감사하죠. 아이들 수술은 어른 수술에 비해
엄청난 긴장감이 있습니다.
여전히 오후를 넘어서면서 여기저기서
기도제목이 날라옵니다.
거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할 뿐입니다.
어쩌면 여기에 살면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끊임없이 나에 대한
필요와 다른 이에 대한 필요 그리고 어떤 필요들에 대한 선택에서 끊임없는 갈등이 있으리란 생각을
갖습니다.
필요의 요청은 엄청나고
선택은 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참 맘이 편치 않습니다.
더욱 은혜를 간구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인디아. 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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