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은 정말 중요한 달입니다 / 쵸이선교사

6월의 시작 입니다.
다시금 한달 첫날의 시작의
문턱에서 더욱 하나님께 의지 합니다.
보내신 이가 하나님 이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이도 하나님 이시고
나를 지키시는 이도 하나님 이시고
여전히 모든것에 주인되신 이도 하나님이시고..

6월달은 정말 중요한 달 입니다.
올해를 시작하면서 후원이 많이 줄어서
6개월 기도하고 이번달에 무엇인가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원에 작은 변화는 있었지만
그다지 크게 결정에 영향을 미칠만큼
변화는 없었습니다.
어쩌면 이미 많은 사역이 펼쳐져 있어서
그것을 감당하는것 조차도 한걸음 한걸음
이었으니 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누아빠다 센터가 계속적인 공사의
지연으로 계속적으로 힘이 들어가야 하고
그리고 이것 저것 생기는 현지 동역자들의 사건 사고와 여러 일들을 대처해야 하는 것에도 퍽퍽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기에
이땅에 서 있기에
그리고 그것을 제가 감당해야 할 일이기에
더욱 그분께 의지 하며 가보려 합니다.
하나님이 세운 무익한 종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어렵지만 밀알을 통해 생명 살리는 일은
계속 됩니다.

딜립 꾸마르 라우트 48세 남.

덴카날이라는 아주 가난한 곳에서
하루 하루 힘들게 노동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밀알이 보내주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수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저번에 수술한 소나리 비스왈
자매의 웃는 모습입니다.
만날때마다 얼마나 웃는지..

Saving Heart Smiling Face.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