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선교소식

죽음에서 새생명을... / 채종석선교사

Johnangel 2016. 7. 3. 20:15
죽음에서 새생명을 얻은 나사로는  
 
하나님의 메세지이신 
 
'부활이고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선포하기 위해 2000년 전에 선택된 배우이다. 
 
배우로 선택된 나사로가  
 
육적인 생명과 영혼의 구원으로 
 
출연료를 겁나게 많이 받았다. 
 
그리고 옆에 있던 조연들까지  
 
특별한 출연료를 받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바로 나와야할 반응은 잔치였다. 
 
예수님을 모시고  
 
나사로의 집에서 새생명과 구원을 얻은 기쁨으로 
 
겁나게 즐거운 잔치가 열린 것이다. 
 
마리아는 나사로가 살아난 기쁨도 있고 
 
자기가 만난 예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알고 
 
기쁨으로 준비한 선물을 예수님께 부어 드렸다. 
 
이것이 바로 예배였다. 
 
예배가 바로 잔치였다. 
 
이 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만 찬양했고 
 
이 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의 무덤에서 나온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기뻐하는 그곳이 바로 예배의 장소였다. 
 
주일 어린이 설교를 담당자에게 준비해 주면서 
 
내가 이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그래서 예배가 구원받은 어린이들이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는 잔치라고 알려주고 싶었다. 
 
바로 작은 케잌들을 사서 초를 꼽고 불질러 줬다. 
 
구원받은 어린이들이  
 
구원을 주신 주님과 함께 잔치에 참여하는 
 
구원의 감격이 있는 예배를  
 
아이들과 함께 소망하면서 
 
사진도 한방 찐하게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