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의 아내나 남편이 아름다운 마음씨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하나님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큰 선물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웃어도 아름답고 울어도 아름답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음에 있고 우리들 모두의 삶 속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얼마든지 마음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많은 사람들은 천국을 이룸에 스스로 포기하고 서로를 미워합니다.
미움과 시기하는 마음은 자신에게 아름다운 행복보다는 불행과 고통만 줄 뿐입니다.
밝게 보고 아름답게 보며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사랑과 행복입니다.
사람은 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인도의 성녀 마더 테라사 수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나 사랑을 쏟았는지가 중요하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제일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히 향기가 나는 사랑으로 내 가정에서 또 내 이웃에게 오늘도 천국을 만들어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언 10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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