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긴 하루 였습니다.
브라더 이제야 수술이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으로 마쳐 졌습니다.
수술 예정 시간은 아침 8시 였는데
혈압이 높아서 수술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마쳐 졌습니다.
계속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병원을 나서면서 병원에 자리를 얻기
위해서 병원 이곳 저곳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들을 대하면서 여러가지로
주의 긍휼하심이 더욱 이땅에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갑자기 루뽀 형제도 간호학교에 입학한
딸이 댕구에 걸렸다고 딸을 데리러
갔습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대학생 선교회 총 책임자인 라무엘은
온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에..
기도해 주십시오.
조금 여유가 생겨 다리 기부스한
평화와 통화한번 하려 했는데
잘 되지 않았네요.
아이들 학교에 딸이 아파서
일주일간 있었던 한국 부모님이
평화 기브스한 다리 상태를 얘기하면서
격앙된 목소리로 뭐라고..
머리가 어질 어질
뻐근 하네요. 눈도 피곤하고..
은혜 아니면..
모든것을 주께 맡깁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인디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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