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선고를 받고
삶의 사투를 벌였던 엘리요가
소천 했습니다.
병상에서 살기 위한 몸부림 보다는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묵묵히 병마와 함께한 엘리요.
참 그의 믿음의 사투가 귀하고
도전이 되었던
하지만 아들의 죽음앞에
어머니는 말할수 없는 슬픔에
같이 죽겠다고 화장실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즉시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했지만
몸도 마음도 약해진 상황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올 한해를 돌아보니 참 무수한
죽음을 대했습니다.
그 죽음앞에서 겸손과 강한
산자의 책임이 다가오지만
여전히 참 부족하고
연약하고..
기도해 주십시오.
하루가 참 길었습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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