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선교소식

음악과 춤 / 채종석선교사

Johnangel 2016. 12. 26. 15:18
이 민족은 확실히 음악과 춤을 좋아 한다. 
 
마지막 마이크를 잡은 청년들이 소리를 치더니 
 
모든 아이들이 일어나 기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싸인을 보냈다. 
 
"기쁘게 뛰고 놀자!" 
 
얌전했던 공동체 아이들이  
 
춤을 추며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기뻐하며 신호를 보냈다. 
 
그러더니 모든 아이들과 기뻐 뛰며 
 
주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이런 민족을 살짝 '거룩'이라는  
 
얌전함 속에 가둬 놓았었나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한 영상이다. 
 
그래... 
 
내년에는 예수님 안에서 실컷 놀아보자. 
 
목사님이 조금 바뀌어야할 내년인 것 같구나.ㅋㅋ